삽질하는 프로그래머 통통만두의 판톼스틱한 삽질기

안녕하세요. 삽질하는 프로그래머 통통만두입니다. 이제 쥬라기공원2 에 대한 포스팅은 마지막이 될 듯 합니다. 재미삼아서 사막돌아다니는 화면이라던가, 노리기수로 슈티 후려치기 하는화면 등등 여러가지를 캡쳐해놨으나, 큰 의미가 없을 것 같아 생략합니다. 임무1 - 공원임무2 - 월드임무3 - 나프타임무4 - 항구 공원에서 항구까지는 임무자료에 지도가 포함되어 있으니 그 것을 참조하시면 될것 같구요, 임무5를 하실 때 소르나 지도가 필요하실것이며, 레벨 5000을 달성하셔서 사막에 가실 때 사막지도가 필요하실겁니다. 레벨업 순서가 항구 - 폐광 - 소르나 - 사막 인데, 폐광지도는 어디갔는지 보이지도 않고 자반 자료만 있네요. 우선 소르나, 사막 지도를 첨부하겠습니다. 소르나존의 경우 CAP파일 형식이며 이야..

안녕하세요. 삽질하는 프로그래머 통통만두입니다. 간혹 특성치를 올리시려고 파란구슬이 나올때까지 아이템복권을 긁으시는 분들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후반에는 돌칠이 이벤트, 임무6 에서 특성치를 올려주기 때문에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돌칠이 이벤트의 경우 실패하면 합산치가 10개인가 떨어지는데.. 임무5를 하기전에 완료하면 제일 좋습니다. 임무5를 하면 합산치가 떨어져도 다시 레벨만큼 합산치를 돌려줍니다. 임무5 이후에 돌칠이 이벤트 진행하다가 돌칠이가 메스를 잘못 그어버리면!! 말 그대로 레벨 10을 날리게 되는겁니다. 하지만, 사실상 임무5 하기전에 메카닉 3종셋트를 잡기는 불가능합니다. 고레벨 유저에게 도움을... 아무튼... 돌칠이 이벤트에 성공하면 모든 특성치를 22까지 올려줄 뿐더러 황금훈장..

안녕하세요. 삽질하는 프로그래머 통통만두입니다. 이번에는 쥬라기공원2 머드게임의 마스터무기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미 해보셨던 분들은 아~ 하면서 대충 감이 오실겁니다. 새로 게임을 접하시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어려운 임무가 될 수 있지만, 레벨만 어느정도 된다면(준공격마스터99, 사격마스터60, 치료마스터99 정도) 무난히 하실 수 있으리라 예상됩니다. 아니시면 준공격마스터99, 사격마스터60, 나머지 방어 올리신 후 붕어빵 처묵처묵하면서 하셔도 됩니다. 1.각 선생님에게 받는 물건공 격(99) : 레아의 손수건 (짝수층승강기 2층)방 어(99) : 피나의 목각인형(홀수층승강기 3층)정 신(99) : 리우의 팽이 (짝수층승강기 8층)노 리 기(80) : 리만의 하모니카(홀수층승강기 5층)발 ..

안녕하세요. 삽질하는 프로그래머 통통만두 입니다. 간혹 게임상에서 즐기시는분이 임무에 대한 자료가 없어서 저에게 묻곤 하셨는데, 이번에는 임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임무 1, 2, 3, 4 는 임무 5, 6에 비해 상당히 쉽습니다. 당연히 뒤로 갈수록 어려워지긴 하나, 임무4 까지는 쉽게 하실 수 있고 임무5는 어느정도 레벨만 되고 노동력(?)만 투입이 되면... 쉽습니다. 임무6 부터는 한개의 케릭으로는 힘듭니다. 제가 경험해본바로는 방어수가 꼭 필요합니다. 자,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임무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겠습니다. 에구.. 텍스트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가져다 붙였더니 제대로 나오질 않네요. 텍스트 파일 첨부합니다. 이야기 프로그램 다운로드 : http://marsland.tistory...

안녕하세요. 삽질하는 프로그래머입니다. 아주 오랜전 옛날(?) 하이텔, 천리안에서 서비스한 쥬라기공원2 라는 머드게임이 있습니다. 단군의땅, 오로라캠프, 드래곤랜드(?) 등등 한창 머드게임이 유행할 때가 있었습니다. 저도 그 때 맛을 들였다가 전화비 + 이용료 로 매달 몇십만원씩 깨지며 아버지께 혼난 기억이 새록새록하군요. 작년에 암로 라는 분이 쥬라기공원2 소스를 토대로 운영을 할 때 시작하면서 최근까지 즐겼습니다. 이 포스팅을 통해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__) 위의 화면은 암로님이 현재(2013-02-04)까지 운영중이신 쥬라기공원2의 접속화면입니다. 아~ 이 얼마나 반가운지요 ㅎㅎ 주소는 119.64.151.81:9005 입니다. (지금도 운영중이십니다.) 지금은 쥬라기공원2를 ..

내가 초등학교시절.. 아마 등학교 1학년때까지 했던것으로 기억이 난다. 1996년 ~ 1999년 까지 죽도록 했고, 또 아버지한테 죽도록 얻어맞았다. ㅋㅋㅋㅋㅋ 통신요금이랑 전화비가 장난이 아니었거든.. 정말 이 쥬라기공원2 머드게임 때문에 타자하나만큼은 자신있게 칠 수 있게 되었다. 부모님이 잠든틈을 타서 몰래 많이 했지. 그 때는 키보드 자판도 못외울때라서 조그만 후라쉬를 키보드에 켜놓고 보면서 하는 독수리타법이었다. 하지만 한참을 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어느덧 키보드 워리어가 되어있었다 ㅋㅋㅋ 최근들어서 이 게임을 다시 접하게 되었는데, 저작권문제인지 쥬라기공원2 라는 이름을 쓰이지 않고 쥬데직 또는 쥬매직공원으로 각색(?)해서 오픈이 되어있다. 이것때문에 몇 주동안 참 일도 안하고 겜을 열심히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