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초등학교시절.. 아마 등학교 1학년때까지 했던것으로 기억이 난다. 1996년 ~ 1999년 까지 죽도록 했고, 또 아버지한테 죽도록 얻어맞았다. ㅋㅋㅋㅋㅋ 통신요금이랑 전화비가 장난이 아니었거든.. 정말 이 쥬라기공원2 머드게임 때문에 타자하나만큼은 자신있게 칠 수 있게 되었다. 부모님이 잠든틈을 타서 몰래 많이 했지. 그 때는 키보드 자판도 못외울때라서 조그만 후라쉬를 키보드에 켜놓고 보면서 하는 독수리타법이었다. 하지만 한참을 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어느덧 키보드 워리어가 되어있었다 ㅋㅋㅋ 최근들어서 이 게임을 다시 접하게 되었는데, 저작권문제인지 쥬라기공원2 라는 이름을 쓰이지 않고 쥬데직 또는 쥬매직공원으로 각색(?)해서 오픈이 되어있다. 이것때문에 몇 주동안 참 일도 안하고 겜을 열심히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