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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sland' Life 30

마음이 힘들 때 위로가 되는 글

어떤 상황에서든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은 감동적이고 울림을 주는 글입니다. 이런 글은 우리에게 위로와 격려를 주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인 사랑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아래는 몇 가지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입니다. 삶은 우리가 바라는 대로 흘러가지 않습니다. 때로는 어려움이 찾아오고, 많은 고난과 시련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것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우리는 더욱 강해지며, 우리 주변의 모든 것들을 더욱 진실하게 보게 됩니다. 누군가를 위해 무언가를 해주는 것은 행복을 주는 일입니다. 그 누군가가 우리의 가족, 친구, 이웃, 혹은 타인이더라도, 그들에게 작은 행동을 하나씩 쌓아가며 사랑의 미소를 전해줄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인생에서 잃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또한..

각종 프로그램 제작 의뢰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삽질하는 프로그래머 통통만두입니다. N사, D사 블로그 자동포스팅, 지식인 등등 각종 바이럴마케팅, 홍보, 업무에 관련된 프로그램 개발해드립니다. 그 이외에 업무프로그램(DB설계, 기획, 개발)까지 해드릴 수 있습니다. 어줍잖게 떠돌아다니는 소스 주워가지고 짜집기해서 허접하게 만들어서 파는 그런 프로그램들과는 질이 차원이 다릅니다. 보기좋고 편하고 에러없이 잘 돌아가는 맘에 딱 드는 프로그램으로 만들어드립니다. 공짜 좋아하시다가 컴퓨터는 좀비먹고 바이러스먹고 시간은 흘러가고~ 시간 낭비하지마시고, 괜히 정력 낭비하지마시고 믿고 맡겨주세요. 꼭 개발뿐만이 아니라 프로그램 또는 컴퓨터와 관련된 기타 상담도 괜찮습니다. 네이트 : marsland@hanmail.net 문의주세요. 단, 게임에 관련..

[2011.11.14] 아이폰4s 16기가 개통!!

아이폰 예약가입 첫 날 뒤늦게 올레 홈페이지를 통해서 아이폰 4s를 예약했습니다. 16기가 화이트라서 그런지 늦게해도 18차로 등록이 되었네요. 처음에 예약할 때 택배수령이 아닌 방문수령으로 선택을 해버려서 오늘(2011.11.14) 회사에 말도 안하고 몰래 택시타고 직접 찾으러 다녀왔습니다. -_-; 대리점에 도착해서 신분증 제시하고 아이폰을 개통을 하는데 한 30~40분정도 시간이 소요되더군요. 택시타고 부랴부랴 회사로 돌아오는데 개통까지 왕복 1시간가량 흘렀는데.. 아~ 어찌나 긴장되던지 ㅋㅋ 개통시 친절하게 설명해주셨고 아이폰 앞 뒤로 필름까지 붙여주시네요. 친절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집에가서 신나게 쓸 일만 남았네요. 조금 지나면 예약가입하신분들도 다 아이폰4s 를 받으실텐데... 아직..

수컷 모기는 이슬을 먹고 산다.

제 고향은 시골입니다. 초등학교때 제가 사는 시골보다 더 시골에서 사촌 누님이 수능을 본다고 저희집에 몇 일 머물렀습니다. 집에 엄청 큰 모기가 들어왔는데, 어린 저로써는 그 큰 모기가 마냥 무서워서 건드리지도 못하고 소리지르고 도망다니면서, 난리부르스를 한 껏 추고 있다보니 사촌 누님이 오셔서 저 모기는 수컷 모기라고, 수컷 모기는 사람의 피를 먹는 것이 아니라, 이슬을 먹고 산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수컷 모기를 손으로 잡아서 밖으로 보내주더라구요. 얼마전 회사에서 워크샵을 갔는데, 비도 오고 날파래기도 많고 모기도 많았는데, 문득 큰 모기(그냥 큰 모기를 보면 수컷모긴가보다 합니다 ^^;)를 봤습니다. 그 모기를 보니 예전에 수컷 모기는 이슬을 먹고 산다는 사촌 누님이 떠올라서 글 남겨봅니다. 올리..

분유 좀 싸게 살려고 했다가..

작년즈음인가.. 중고로 물품을 사고 파는 네이버 카페를 알게 되었다. 그다지 큰 관심은 없었는데 우연하게 얘기용품을 중고나라에서 구입하게 된 이후로는 점점 중고나라에 맛들리기 시작했다 -_-;; 유모차니 얘기 장난감이니 심지어는 기저귀, 분유까지 중고나라에서 샀다. 잘 산것도 있고 덤태기 쓴 것도 있긴 했지만 사단은 얼마전에 벌어졌다. 얘기가 먹는 분유가 몇 통 남지 않았고 원활한 수급(?)을 위해 중고나라에서 분유를 찾기 시작했다. 마침 와이프가 분유 판매하는 글을 발견하고 바로 거래를 시도 했는데, 그 판매자는 다름이 아닌 이전에도 나와 거래를 한 적이 있는 사람이었다. 판매자가 먼저 나를 기억했고(아무래도 아이폰을 쓰는듯? 주소를 알고 있었다) 그 친분(?)을 힘입어 3통을 원했지만 2통 더 해서 ..

개똥같은 희망

소주 한 잔 했다고 하는 얘기가 아닐쎄 울지 말게 다들 그렇게 살아가고 있어 날마다 어둠 아래 누워 뒤척이다 아침이 오면 개똥 같은 희망 하나 가슴에 품고 다시 문을 나서지 바람이 차다고 고단한 잠에서 아직 깨어나지 않았다고 집으로 되돌아오는 사람이 있을까 산다는 건 만만치 않은 거라네 아차 하는 사이에 몸도 마음도 망가지기 십상이지 화투판 끝발처럼 어쩌다 좋은 날도 있긴 하겠지만 그거야 그때뿐이지 어느 날 큰 비가 올지 그 비에 뭐가 무너지고 뭐가 떠내려갈지 누가 알겠나 그래도 세상은 꿈꾸는 이들의 것이지 개똥 같은 희망이라도 하나 품고 사는 건 행복한 거야 아무것도 기다리지 않고 사는 삶은 얼마나 불쌍한가 자 한잔 들게나 되는게 없다고 이놈의 세상 되는 게 좆도 없다고 술에 코 박고 우는 친구야 미안..

절대 포기하자 마라

어떠한 경우라도 절대 포기하지 마라 황새라는 운명을 대항하기에는 개구리라는 나 자신이 너무나 나약하고 무력해 보일 때가 있다. 그래도 절대 포기하지 마시라. 당신의 신념이 옳다고 말한다면 절대로 포기하지 마시라. 운명이란 투박한 손이 당신의 목덜미를 휘감아 치더라도 절대로 포기 하지 마시라. 오늘부터 마음속에 개구리 한 마리 키우시기 바란다.

죽을 수 있다는 용기가 있다면..

손목을 그으려면 세로로 아주 깊게 그어라. 빌딩에서 투신하려면 고층건물에서 머리부터 떨어져라. 총을 쏘려면 머리를 단방에 날려라. 할복을 하려면 외진 곳에서 미친듯이 찔러라. 목을 메달려면 메달린채 힘껏 요동쳐라. 차에 치이려면 피하지말고 같이 달려들어라. 익사를 하려면 온몸에 추를 걸고 추락하라. 이 세상에 쉬운 일이란 없으며 죽는 것도 결코 쉽지않다. 어쩌면 가장 어려운 일일지도 모른다. 다 버리고 다 잃고도 산다. 너에게 지금 죽을 용기가 있다면, 그 용기만큼 멋진 인생을 살아라.

자신감

고양이를 너무나 두려워했던 생쥐가 마법사에게 찾아가 애원했다. 생쥐는 고양이가 무서우니 고양이가 두려워하는 개로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마법사는 생쥐의 간곡한 소원들 들어주었다. 그런데 얼마 후 생쥐가 다시 마법사에를 찾아왔다. 생쥐는 비록 개로 변신했지만 여전히 고양이가 무서워 고양이 앞에 나서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호랑이로 만들어 달라고 애원했다. 마법사는 혀를 차며 대답했다. "이런 딱한 녀석을 보게나. 너를 호랑이로 만들어 준다고 한들 네가 생쥐의 가슴을 하고 있음을 모르느냐?" -중에서-

사고의 유연성

아프리카의 어느 부족은 유리병 하나만 가지고도 손쉽게 원숭이를 잡는다고 한다. 일단 야생원숭이가 많이 다니는 곳에, 입구가 가늘고 몸통이 큰 유리병을 가져다 놓고 안에는 땅콩을 넣어둔다. 그러면 원숭이들이 지나가다 병 속에 들어 있는 땅콩을 보고 손을 집어 넣어 한 주먹 가득 쥔다. 그때 숨어 있던 원주민 사냥꾼들은 소리를 지르며 뛰쳐나와 원숭이를 향해 달려간다. 그러면 원숭이는 땅콩으로 불룩해진 주먹을 빼지 못하고 유리병을 질질 끌며 도망가고, 결국 잡히고 만다. 땅콩 한 줌을 버리지 못해 잡혀온 원숭이들, 이 원숭이들은 서커스단에 팔려가거나 사람 대신 야자열매 따기에 동원된다. 사람들이 쫓아올 때 손에 움켜쥔 땅콩을 놓기만 했어도 쉽게 도망갈 수 있었을 것이다. 원숭이는 총명한 동물이기 때문에 땅콩 ..

그대는 그런 사람을 가졌는가

만리길 나서는 길 처자를 내맡기며 맘놓고 갈만한 사람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온 세상이 다 나를 버려 마음이 외로울 때에도 '저 맘이야' 하고 믿어지는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탔던 배 꺼지는 순간 구명대 서로 사양하며 '너만은 제발 살아다오' 할 그런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불의의 사형장에서 '다 죽여도 너의 세상 빛을 위해 저만은 살려두거라' 일러 줄 그런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잊지 못할 이 세상을 놓고 떠나려 할 때 '저 하나 있으니' 하며 빙긋이 눈을 감을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온 세상의 찬성보다도 '아니' 하고 가만히 머리 흔들 그 한 얼굴 생각에 알뜰한 유혹을 물리치게 되는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 함석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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