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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항공 땅콩회항 조현아 검찰 출석

통통만두 2014. 12. 1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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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의 일이지만 지금도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는 땅콩항공 땅콩회항 조현아 전 부사장의 일입니다. 포스팅하기 조심스러운 사안이기 하지만 연합뉴스의 기사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위의 이미지는 객곽적인 일지의 형태를 띄고 있는데 그 과정에서 말들이 무성합니다. 조현아 전 부사장이 비행기 탑승 전 저녁식사에서 와인을 "조금 마셨다" vs "만취할 정도로 마셨다" 라던가 사무장에게 "내리라고는 했지만 회항을 하라고는 안했다." 라던가 "증거 인멸 지시" 등등..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만들어진 루머인지 아니면 사실인지는 관계기관에서 밝혀주겠죠.

이 모든 것들이 사실이라면.. 정말 사실이라면.. 정말 사실이라면.. 소름 돋는 일이네요.




덩달아 여기서 등장하는 땅콩의 주인공인 "마카다미아 땅콩" 역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해태제과식품(주)의 "허니버터칩"에 버금가는 인기라고 감히 말할 수 있는데요. 정말 한 번 사먹어보고 싶은 충돌이 일어납니다.



출처 및 관련자료

[링크] '땅콩회항' 조현아 검찰 출석.."죄송합니다" 고개숙여(종합)(연합뉴스)

[링크] 조현아 “내리라고는 했지만 비행기 돌리라고는 안했다” (경향신문)

[링크] 조현아가 증거 인멸 지시…검찰, 구속영장 청구키로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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