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캇 팩이 에서 소개한 내용이다. 그는 서른일곱 살까지 자기한테 기계치 유전자가 있는가보다 생각할 정도로 기계를 수리하는 데 전혀 소질이 없었다고 한다. 하루는 잔디 깎는 기계를 수리하는 이웃집 아저씨를 보고 "대단하십니다! 저는 그런 일은 절대 못하는데..." 하며 감탄했다. 그러자 이웃집 아저씨가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시간을 들여 해보려 하지 않기 때문이죠." 그는 큰 충격을 받았다. 그때까지 그 일에 시간을 들여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나중에 고장 난 기계를 수리할 일이 있어서 시간을 들여 찬찬히 살펴보았더니 해결 방법이 보이는 것이 아닌가! 그는 이 일로 시간을 들여 해보면 많은 문제가 해결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 지하철 역 어느 글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