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카테고리에 대해서

저는 영화를 자주보는 편입니다. 극장을 찾아서 본다기보다는 편안하게 집에 누워서, 보고싶을 때, 먹고 싶은 것 먹으면서 봅니다. 아직 많은 영화를 보지는 못했지만 그간 제가 봐왔던 영화들에 대해서 기록을 남기고자 합니다.

이 기록은 제가 만족하기 위해 하는 것이므로 내용이 없을 수도, 부실할 수도, 때로는 편파적일 수도 있습니다. 시간이 지난 먼 훗날 또는 가까운 날에 내가 어떤 영화를 봤는지 이 때의 느낌은 어땠는지 참 재밌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