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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들여 시도해 보았는가?

스캇 팩이 에서 소개한 내용이다. 그는 서른일곱 살까지 자기한테 기계치 유전자가 있는가보다 생각할 정도로 기계를 수리하는 데 전혀 소질이 없었다고 한다. 하루는 잔디 깎는 기계를 수리하는 이웃집 아저씨를 보고 "대단하십니다! 저는 그런 일은 절대 못하는데..." 하며 감탄했다. 그러자 이웃집 아저씨가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시간을 들여 해보려 하지 않기 때문이죠." 그는 큰 충격을 받았다. 그때까지 그 일에 시간을 들여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나중에 고장 난 기계를 수리할 일이 있어서 시간을 들여 찬찬히 살펴보았더니 해결 방법이 보이는 것이 아닌가! 그는 이 일로 시간을 들여 해보면 많은 문제가 해결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 지하철 역 어느 글귀에서 -

양병규님이 어느 40대 초보 개발자분에게 말씀하신 이야기

산수갑산을 헤메는 초봉... 님이 올리신 글----------------------- > 경기가 어려워 일감 뚝 끊긴지 몇년 지나다보니 컴퓨터 수리하고 파는 직업도 > 어려워 리눅스 쬐금 배워서 먹고 사는데 보태고 그래도 힘들어 미친놈처럼 델파이 > 프로그램을 배워 먹고 살려고 달려 들어 보니 뜨악~ 그자체네요. > 그래도 죽기살기로 책과 씨름 하면서 델마당에서 동냥하며 그럭저럭 버티고 있습니다. > 게시판에 보니까 몇년 하시다 접어신 분도 많던데, 그걸보면 기가 팍 죽습니다. > > 아~ 진짜 먹고살기 힘드네요. ================================================================================================ 다른 분들이 좋은 ..

2010년 6월 2일 선거 홍보관련 전화

일요일.. 집에 있는데 와이프 폰으로 전화 한통이 걸려왔다. 분당지역 무슨선거 후보 몇번 어쩌고 저쩌고 사무실인데 어쩌고 저쩌고 꽐라꽐라 쏼라쏼라 툭~ 하고 끊어버렸다. 여기서 드는 한가지 의문점이... 와이프는 현재 서울로 전입신고가 되어있는데, 웬 분당선거 홍보? (이전에 살던 곳이 분당) 그리고 해당 지역에 사는건지 어떻게, 또 전화번호는 어떻게 알고 전화를 했나? 그렇다면 전입신고 이전의 시점에 분당지역 주민들의 개인정보가 후보 사무실로 들어갔다 라는 얘기가 된다. 개인정보.. 출처는 그 지역 동사무소 또는 시/군청? 이렇게 맘대로 빼돌려도 되는건지 모르겠네~

나와 다르다는 것은..

살아가면서 수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수 많은 사람들과 헤어진다. 내가 지금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만나고 헤어지는 것에 대한 것이 아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살아온 환경이 있고, 성격이 있고, 습관이 있다. 그래서 나와 잘 맞는 사람들도 있지만, 반면에 잘 맞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사람과의 관계.. 이해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말하고 싶다. 나와 다르다고 해서 틀린 것이 아니다. 단지 나와 다를 뿐이지 사람들은 이것이 틀리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내 것이 옳다고 남을 설득시키려 하고 나와 맞지 않으면 선을 그어 버린다. 남이 나와 다르다고 해서 틀린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가끔씩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할 줄 아는 현명한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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