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인질극

오늘 오전 9시 36분부터 별거 중인 남편47살 김 모씨가 부인을 만날게 해 줄 것을 요구하며 인질극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상황은 경찰과 대치중이라고 하구요..

어떠한 사연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러면 안되잖아요 ㅠ_ㅠ

김 모씨가 인질로 데리고 있는 사람은 고교생인 자신의 두 딸이라고 하네요..

얼마전에는 서울 은평구에서 갓난아이 인질극이 있었다죠.. 세상이 참 흉흉합니다.

부디 다치는 사람 아무도 없이 상황이 종료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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